FEATURE 특집기사

린데만, 노베르트 린데만(Norbert Lindemann)인터뷰

by 틴맨 posted   2016-07-07(조회 8176)
뮌헨 하이엔드 오디오 쇼의 전시장은 말 그대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메이커의 경우,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고, 숱한 저널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전 세계 수입상들과 숱한 미팅과 문의가 기다리고 있다. 그 와중에 특별한 시간을 내서 본격적인 인터뷰를 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노베르트 린데만(Norbert Lindemann)씨는 낯가림이 심하고, 사진 찍히는 것을 극히 싫어한다. 남들은 자기 제품 홍보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이쪽 업계의 관례를 보면 매우 이례적인 분이다. 바로 그런 별종(?)의, 귀한 시간을 강탈하다시피해서 이뤄진 인터뷰인 만큼,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물론이다. 이하 NL로 표기해서 최근작 뮤직북(Music…

알파 레퍼런스 DAC의 설계, 그 비밀을 밝히다.

by 틴맨 posted   2016-01-21(조회 11252)
버클리 오디오 디자인의 대표인 마이클 리터(Michael Ritter)가 앱솔루트 사운드의 편집장인 로버트 할리(Robert Harley)에게 알파 레퍼런스 DAC에 대한 설계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로버트 할리 │버클리 오디오 디자인은 8년 동안 오디오 시장에 있었지만 알파 레퍼런스를 내놓기 전까지 발표한 제품은 딱 둘 뿐이었습니다. 대다수의 많은 업체들과 같았다면 일련의 제품군을 내놓았을텐데요, 예를 들어 저렴한 포터블형 USB DAC 같은 제품들까지도 만들었겠죠. 왜 그런 식의 제품 개발을 하지 않습니까? 마이클 리터│글쎄요, 저희는 상당히 이례적인 업체라고 할까요. 오디오업체로서 오디오 업계의 일부로 존재하지만, 저희가 …

진동에 관한 모든 것, 스틸포인츠

by 틴맨 posted   2015-09-01(조회 7950)
흔히 오디오의 제품군을 구분할 때, 컴포넌트와 액세서리로 나눈다. 전자는 우리가 익히 아는 스피커, CDP, 앰프 등이 되겠고, 후자는 스피커 스탠드라던가 오디오 랙, 스파이크 등이 되겠다. 그럼 케이블은 어디에 속할까? 예전에는 액세서리로 분류되었지만, 지금은 컴포넌트쪽에 넣는 추세다. 이것은 오디오에 대한 기술이 그만큼 진보하면서, 이런 액세서리쪽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무튼 케이블을 컴포넌트에 넣는다고 할 때, 순전히 액세서리로만 따지면, 이번에 만난 스틸포인츠(Stillpoints)는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하다. 사실 스피커나 앰프에 가려 액세서리쪽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덜하…

B.A.T.의 놀랍고도 기대되는 신작 엔트리 클래스

by 틴맨 posted   2015-08-25(조회 8247)
올해 8월 초에 홍콩에서 열린 하이엔드 오디오 쇼엔 여러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보였다. 그 중에서도 B.A.T.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스티브 쉐이드(Steve Shade)씨는 여러모로 낯익다. 이전에 오디오퀘스트의 극동 아시아 담당으로 숱하게 한국을 방문한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한데 이번에는 생경한 인물 한 명과 동행하고 있었다. 그는 제이슨 레슬러(Jason Ressler)라는 분으로, 최근 B.A.T.에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뮤지 디렉트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분이다. 이번에는 레슬러씨와 주로 대화하면서 B.A.T.의 신작 VK-23SE와 VK-225SE에 대해 알아봤다. 전통적으로 진공관 앰프가 주력인 B.A.T.에서 나온 솔리드 스테이트 제품이라 이래저래 …

음의 연금술사, 다시 무대에 오르다! 오디오 알케미

by 틴맨 posted   2015-08-19(조회 9652)
아마 오디오 알케미(Audio Alchemy)를 주재하는 피터 매드닉(Peter Madnick)씨의 사진을 본다면, 어디선가 낯익다는 인상을 받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한편으로 콘스텔레이션(Constellation)이라는 회사의 얼굴로 오랜 기간 활약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예전에 자신이 운영했던 오디오 알케미를 다시 부활시킨 것이다. 그렇다고 콘스텔레이션과 관계가 끊어진 것은 아니다. 한동안 두 브랜드를 함께 관리하는 매드닉씨를 보게 될 전망이다. 이번에는 오디오 알케미쪽에 대한 내용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TINMAN : 우선 매드닉씨의 경력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합니다. 워낙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했기 때문에 일일이 열거하기는 불가능할 …

Stenheim CEO - Jean Pascal Panchard 인터뷰

by 틴맨 posted   2014-08-26(조회 8587)
스위스가 하이엔드 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다. 스위스는 뛰어난 엔지니어는 물론 골드문트 등으로 대표되는 전통과 제조 노하우 그리고 무엇보다 전 세계 최고의 럭셔리 명품 제조국답게 최고 수준의 제조 기반 시설 등이 갖추어져 있다. 몽트뢰 재즈 페스티발 외 주변의 독일 등 클래식 강국 등으로부터의 풍부한 음악적 자산도 한 몫 한다. 그래서 스위스에서 만들어지는 제품들은 다른 나라에서 제조되는 제품들 사이에도 독보적으로 빛난다. 스텐하임(Stenheim)은 우리가 익히 아는 스위스 골드문트의 핵심 엔지니어 다섯 명이 독립해서 만든 스피커 전문 메이커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되어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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