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 특집기사

린데만, 노베르트 린데만(Norbert Lindemann)인터뷰

by 틴맨 posted   2016-07-07(조회 7987)
뮌헨 하이엔드 오디오 쇼의 전시장은 말 그대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메이커의 경우, 새로운 제품을 발표하고, 숱한 저널의 인터뷰 요청이 쇄도하고, 전 세계 수입상들과 숱한 미팅과 문의가 기다리고 있다. 그 와중에 특별한 시간을 내서 본격적인 인터뷰를 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노베르트 린데만(Norbert Lindemann)씨는 낯가림이 심하고, 사진 찍히는 것을 극히 싫어한다. 남들은 자기 제품 홍보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이쪽 업계의 관례를 보면 매우 이례적인 분이다. 바로 그런 별종(?)의, 귀한 시간을 강탈하다시피해서 이뤄진 인터뷰인 만큼, 매우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물론이다. 이하 NL로 표기해서 최근작 뮤직북(Music…

YG Acoutstics Sonja vs Hailey 비교 시연회

by 틴맨 posted   2016-06-30(조회 7997)
천재 엔지니어 Yoav Geva(요아브 게바)가 이끄는 세계적인 풀 메탈 디자인스피커 업체인 YG Acoustics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Sonja(소냐)와 베스트셀러 모델인 Hailey(헤일리)의 비교 시연회가 2016년 6월 28일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인앤오디오 쇼룸에서 진행되었다. YG Acoustics는 스피커 유닛, 인클로저, 심지어 나사까지 모두 자사에서 100% 절삭 가공,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하이엔드 사운드 퀄리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인클로저는 물론이고, 스피커 유닛의 콘지를 알루미늄 괴를 절삭 가공하여 만든 BilletCore(빌렛코어) 드라이버를 시작으로, 주파수 응답과 위상 특성, 시간축 일치를 정확히 맞춘 DualCoherent(듀얼코히런트) 크로스…

캘리포니아의 오디오 구루, 존 맥도널드의 제안. 오디언스

by 틴맨 posted   2016-06-24(조회 7411)
때는 1972년 무렵. 당시 미국엔 숱한 록 밴드와 흥미로운 장르의 출현으로, 대중 음악계 전반에 활력이 넘치고 있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뮤지션이 등장할 시기였다. 당연히 이런 음악을 좋아하는 청년 한 명은 집에 보스 901 스피커에 매킨토시 앰프를 걸고, 듀얼 턴테이블로 신보 사는 데에 몰두했다. 그는 음악과 오디오 모두 사랑하는 초보 비즈니스 맨 존 맥도널드(John McDonald)다. 틈만 나면 히스키트를 사다가 조립한 틴에이저 시절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우연히 전문적으로 오디오 제조를 할 수 있는 애호가 한 명을 만난다. 그의 이름은 리차드 스미스(Richard Smith). 둘은 어떻게 하면 재생되는 음악을 원음에 가깝게…

BAT VK-43SE / VK-655SEM / VK-P12SE 국내 첫 론칭 시연회

by 틴맨 posted   2016-06-20(조회 7634)
독보적인 밸런스드 회로 설계의 대명사로 알려진 미국의 B.A.T.(Balanced Audio Technology)에서 새롭게 출시한 VK-43SE 프리앰프와 VK-655SEM 모노블록 파워앰프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시연회가 6월 16일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인앤오디오 쇼룸에서 진행되었다. 그 동안 진공관 앰프로 전세계에 걸쳐 이름을 떨친 B.A.T.사는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인 REX2 시리즈의 개발 이후, 진공관으로 설계된 REX2 회로의 모든 것을 진공관과 거의 흡사한 동작 특성을 갖는 반도체 소자인 FET로 바꾸어 새로 설계한 반도체 방식의 밸런스드 증폭 회로를 만들어냈다. 이번 시연회의 주인공인 VK-43SE와 VK-655SEM은 바로 이 증폭 회로를 기반으로 출시 된 제품으로 밸런…

최상의 소재와 기술로 만들어진 케이블 JPS

by 틴맨 posted   2016-06-07(조회 7679)
요즘 연구가 많이 되는 분야 중 하나가 무선으로 충전하는 기술이다. 혹 잘못 읽으면 무슨 블루투스 이야기가 아닐까 싶지만, 정말로 아니다. 선을 쓰지 않고 충전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게 가능한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참 충격적인 미래가 열리지 않을까 한번 상상해본다. 또 냄새를 전달하는 방법도 연구되고 있다. 이미 헐리웃에선 오래 전부터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그 냄새까지 재현하고 싶어 했다. 만일 삼겹살을 굽는다고 하면, 노릿한 돼지 굽는 냄새가 나야 하고, 바다가 배경이라면 역시 적절한 비린내를 동반한 냄새가 나와야 한다. 한데 이게 가능할까? 역시 이론적으로는…

오디오 액세서리의 최강자 스틸포인츠

by 틴맨 posted   2016-05-30(조회 7972)
저 유명한 <스테레오파일>의 대표 필자로 마이클 프레머가 꼽힌다. 가장 영향력이 강한 평론가라고 해도 좋다. 따라서 많은 회사에서 그의 자택에 제품을 보내거나, 테스트를 의뢰하기도 한다. 워낙 좋은 장비들이 즐비한지라, 까다로운 프레머의 기준을 통과하기란 정말로 어렵다. 그런 어느 날, 모 회사에서 음향판을 개발했으니 한번 들어보라는 요청이 왔다. 이미 프레머의 시청실엔, 전 세계 어느 스튜디오 못지않은 흡음재 및 디퓨저로 잘 디자인이 된 터라, 큰 흥미를 갖지 않았다. 그래도 요청한 쪽의 성의가 있어서 한번 가져오라고 했다. 이윽고 맨 처음 세트를 스피커 뒤에 설치했다. 한데 음을 듣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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